오픈소스(Open Source) 에 대한 고찰

오픈소스는 공개적으로 그 설계에 엑세스가 가능하기에 누구나 기술을 수정하고 공유할 수 있는 분산형 프로덕션 모델이다. 이 용어는 소프트웨어 개발 맥락에서 해당 소프트웨어가 특정 무료 배포기준을 준수한다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보았을 때는 오픈소스는 수익을 내지않고 프로그램의 작동원리를 그대로 공개한다는 것이 비합리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형태라 생각이 들지만, 대의를 위해 작은 이익은 버릴 수 있는 과감함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점에서 볼때 오픈소스의 진정한 가치는 단순한 수익 창출이 아닌,
1) 공동의 가치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만들고,협업을 하며,
2) 다양한 관점과 대화를 장려하고,
3) 포괄적이고 투명한 개발 프로세스를 장착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관점에서 공개된 신뢰를 바탕으로 TECH 문화의 발전을 그 목표로 하기 때문에 오픈소스를 애정하고 다들 그 문화의 흐름에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물론, 약간의 보안에 대한 문제 인식이 있겠지만 말이다.

특히나 , NGINX는 오픈소스로서의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계속해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NGINX 는 오픈소스에 대한 약속을 실현하고 있으며, 상용 제품에서도 오픈소스에 대한 기능을 보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렇기에 NGINX의 오픈소스는 상용 제품만큼 안전해야한다는 인식이 있다고 한다.

NGINX 는 사용하기 쉽다. 개발자들은 NGINX 의 주요 사용자로 설치 및 실행 구성이 간단하고 개발자들의 경험을 최적화하고, 개선하는데 주력한다.정말 오픈소스에 대한 철학이 돋보인다.

NGINX는 주요 기능을 유료화 하고자 단순히 열을 올리기 보다는 NGINX 의 주요 기능을 오픈소스에 추가하고, 오픈소스에 추가적으로 상호 보완적인 형태로 상용화 버전을 내놓는다. 이러한 점이 NGINX 오픈소스를 현재 가장 독보적으로 인기있는 웹서버로 부각시키는 것이 아닐까

최종적으로 NGINX 의 꿈은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배포의 모든 측면으로 확장되는 NGINX 주변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 , 즉 NGINX 개발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라한다.

한국에서도 Nginx 오픈소스에 대한 애정을 가진 개발자 등
모든 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러한 흐름에 함께 동참하고 싶다면,

nginx korea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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